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이슈&칼럼

박능후 장관 "게임 장애, WHO 따라 질병으로 분류할 것"

최도자 의원 "게임, 사행성 산업으로 지정하고 업체에 중독예방치유부담금 부과해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최종적으로 게임 장애를 질병화하는 것으로 확정하면 이를 바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최도자 바른미래당 의원이 "WHO가 오는 2022년 게임 장애를 새로운 국제 질병으로 분류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개정을 통해 질병코드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한 데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WHO는 국제질병분류 개정안(ICD-11) 초안에 게임 장애를 정신건강질환으로 등재했다. 올해 6월에는 게임 장애를 질병코드로 포함한 ICD-11을 사전 공개한 상태다. 게임 장애는 도박중독과 함께 '중독 행동에 따른 장애' 범주에 포함됐다.  

 

 

기사전문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1119034667430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7 [스크랩] 게임이 오히려 공격성을 해소한다? 관리자 2018.11.05 215
936 [스크랩] 정신질환 등 ‘심신미약’ 이유 감형 어려워질 듯 관리자 2018.10.31 212
935 [스트랩]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무분별한 정신질환자 범죄 보도 자제하고 정신건강복지법 개정하라" 관리자 2018.10.31 197
934 [스크랩] 정신질환자 흉악범죄 급증, 왜? 관리자 2018.10.30 186
933 [스크랩] 근로복지공단 정신질환·자살 산재승인률 ​높여나가겠다 관리자 2018.10.24 184
932 [스크랩] 정신건강 전문의들 “정신질환과 심신미약, 전혀 달라…감형 사유 아냐” 관리자 2018.10.24 199
931 [스크랩] [인터뷰] 이수정 "고의·계획적 범행…정신질환과 인과관계 성립 못 할 것" 관리자 2018.10.24 198
930 [스크랩] 피시방 살인사건, 위험한 것은 정신질환자가 아니다 관리자 2018.10.19 186
929 [스크랩] 중2 적대적 반항장애진료 최고…연령 따라 다른 청소년 정신질환 대책 필요 관리자 2018.10.12 191
» [스크랩] 박능후 장관 "게임 장애, WHO 따라 질병으로 분류할 것" 관리자 2018.10.11 173
927 [스크랩] 장애우, 정신분열증, 장님 … 무심코 장애인을 울리는 말들 관리자 2018.10.08 178
926 [스크랩] 20대 우울증 환자 5년새 50%↑…취업난 '요인' 관리자 2018.10.04 156
925 [스크랩]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커뮤니티 케어’가 “진정한 웰다잉(Well-Dying)” 관리자 2018.10.04 327
924 [스크랩] 연예인들을 통해 알려진 병 '공황장애' 관리자 2018.09.27 189
923 [스크랩] 정신질환은 유전되는가? 관리자 2018.09.27 324
922 [스크랩]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사회구조적 문제 해결의 주체” 관리자 2018.09.20 156
921 [스크랩]자살 유족 위한 홈페이지 ‘따뜻한 작별’ 운영 관리자 2018.09.18 178
920 [스크랩] 작년 우울증 환자,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많아 관리자 2018.09.12 166
919 [스크랩] 직장 내 괴롭힘, 그 은밀한 폭력 관리자 2018.09.05 183
918 [스크랩]`24시간 피로사회` 대한민국…꿀잠에 지갑열기 시작했다 관리자 2018.09.05 1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