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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정신분열증, 장님"… 무심코 장애인을 울리는 말들

 

“장애우, 휠체어 전용좌석, 정신분열증, 꿀 먹은 벙어리….”

별다른 의도 없이 무심코 던진 말이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일 수 있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는 매달 10대 종합일간지에 보도된 장애 관련 표현들을 분석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센터는 ‘장애인을 초인 또는 감동의 원천으로 과장하는 표현’, ‘사람이 아니라 장애와 보장구에 초점을 맞춘 표현’, ‘의학적 용어로 표현한 장애’, ‘장애인을 무기력한 존재로 묘사하는 표현’, ‘장애를 비유의 대상으로 표현’ ‘선정적인 표현’, ‘장애를 극복하거나 재활의 대상으로 표현’ 등 장애인 비하 표현들을 크게 7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기사전문보기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22&aid=0003308742

 

세계일보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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