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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칼럼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커뮤니티 케어’가 “진정한 웰다잉(Well-Dying)”

 

“홍반장 같은 사회복지사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

 

 

수리면 수리, 배달이면 배달, 요리면 요리, 노래면 노래, 싸움이면 싸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재주꾼 ‘홍반장’. 2004년에 개봉한 영화 ‘홍반장’에 등장하는 남자주인공 홍두식은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짜짜짜짠 나타나는 우주소년 짱가’같은 존재다. 마을의 모든 대소사에 반드시 끼어들며 그의 도움을 청하는 이들에게 손과 발이 되어준다. 조병기 사단법인 참사랑복지회 이사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돌봄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의 중심에 홍두식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사회복지사라면 ‘홍반장’처럼


 조병기 이사장은 “누구든지 늙어 수족이 불편해지면 수발할 사람이 필요하다. 영화 ‘홍반장’에 등장하는 주인공 홍두식과 같은 인물이 바로 사회복지사의 역할이라는 생각을 수년 전에 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수족이 되어주며 그분들이 생을 마감할 때까지 더불어 함께하는 삶이 ‘커뮤니티 케어’의 진정한 목표가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 http://www.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5483

 

복지연합신문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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