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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거주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평균 72.5세이며, 10명 중 4명은 75세 이상이라 응답해, 노인복지법의 기준 연령인 65세보다 높게 나타났다. 노인 기준 연령이 75세 이상이라 응답한 비율은 불과 2년 사이 23.0%(2016년)에서 40.1%(2018년)로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서울시가 65세 이상 서울 시민 3034명을 대상으로 2018년 서울시 노인실태조사를 실시한 자료에서 나타난 수치다. 서울시는 ‘서울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 조례’ 제 25조에 근거해 인구 고령화에 따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2년 이후 2년마다 노인실태조사를 실시해 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노인실태조사는 2016년 조사와 연속성을 유지하되, 시급성과 중요성을 고려해 일부 문항들을 추가했다. 설문은 총 7개의 영역(노후생활, 건강상태, 생활환경, 근로활동, 여가활동, 존중보호, 돌봄)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독거 또는 65세 이상으로만 구성된 가구를 대상으로 돌봄 실태와 욕구 전반에 대한 조사영역을 추가했다.

 

 

기사본문보기 http://www.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902

 

복지연합신문 2019.1.9

박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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