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형 커뮤니티케어 전국 8개 지자체서 2년간 시범사업

by 관리자 posted Feb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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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는 6월부터 2년간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노숙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커뮤니티케어'(Community Care)로 불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집이나 지역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을 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될 사업지역은 노인(4곳), 장애인(2곳), 노숙인(1곳), 정신질환자(1곳) 사업 모델 가운데 1개를 선택해 실시한다.

복지부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목록을 활용하되 지자체가 사업 목표를 정해 다양한 서비스를 자주적으로 기획해야 한다. 지자체는 서비스 신청·접수 등을 수행할 케어안내창구를 읍·면·동에서 운영하면서 커뮤니티케어 대상자의 기초욕구를 조사하고, 서비스 신청을 대행한다.

 

 

기사전문보기 http://www.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915

 

복지연합신문 2019.1.10

박찬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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