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기본계획
노인 친화적 주택 수리…도시락 배달·안부 서비스 신설
노인이 요양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정부가 2025년까지 주거, 의료·생활지원·돌봄 서비스를 '재가 노인 맞춤형'으로 재구축한다.
노인의 인권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복원효과를 꾀하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노인이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문턱을 제거하는 등 집수리 사업을 확대하고, 건강관리와 각종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케어안심주택 공급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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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코리아
민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