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신건강복지센터 노동자들, 파업에 나서다

by 관리자 posted Nov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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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센터 노동자들, 파업에 나서다

한 명이 90명 정신질환 상담…고용 불안은 기본

 

우리 사회에서 정신질환은 다소 생소한 질환이다. 우리는 영화나 드라마, 뉴스에서 과장스럽게 표현되어, 혐오의 대상이 되어버린 정신질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떠오르는 질환들이 물론 있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를 시작으로, 몇 년 전부터는 연예인들이 고백하듯 말하는 공황장애나 우울증이 정신질환의 대표주자(?)가 되기도 한다.

흔하지만 생소한 정신건강 문제 

우리나라에서 성인 4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정신질환은 흔한 질병이다. 하지만 아직 한국 사회에서 정신질환은 생소하고 혐오스런 질환으로 낙인이 찍힌다. 결국 사회 환경이 문제이다. 나약한 사람이 걸리는 병, 동정을 불러일으키려는 관심병, 뭔가 개인에게 문제가 있으니 그런 병에 걸리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 정신건강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마음에 걸리는 일이다.   




기사전문보기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16663&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09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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