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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전부터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공황장애 증상을 고백하는 연예인들이 부쩍 늘었다. 여러 명의 출연진이 너도나도 공황장애가 있다며 치료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은 정신과 병력을 무조건 숨기려고만 하는 우리 사회에서 굉장히 새로운 모습이었다.

 

 

그 결과, 공황장애에 대한 낙인이 많이 줄고 비슷한 증상으로 고통받던 많은 환자가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해 조기에 치료받게 됐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공황장애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도 많다.

 

일반적으로 공황발작이란 극심한 불안을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생명의 위협을 느끼거나 매우 놀라는 위기상황에서 극심한 불안을 느끼며, 이는 정상적인 생리 반응이다.

 

기사전문보기

http://www.saebucheon.com/news/news.html?news_num=14366

 

오윤상 기자  oyoonsangs@naver.com
새부천신문 2018. 0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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