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사회구조적 문제 해결의 주체”

by 관리자 posted Sep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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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총연맹이 주최하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장애인 아고라’가 17일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관에서 열렸다. 장애인 아고라는 발언자와 참석자 구분 없이 해당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광장형 토론의 장으로 행사는 올해 3번째다.

이번 주제는 ‘정신장애인은 지역사회 정착을 원한다’로 진행됐다.

2014년 말 기준 등록된 정신장애 유형의 장애인 수는 9만5천여 명이다. 이는 전체 등록장애인의 3.8% 수준으로 지체, 청각, 뇌병변, 시각, 지적장애 다음으로 많은 분포를 보인다.

보건복지부의 2016년 정신질환실태 역학 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 평생 유병률은 25.4%로 성인 4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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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기자
마인드포스트 2018. 0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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