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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확 늘어나는 '수상한 ADHD환자'


경희대에 재학 중인 김모씨(19)는 최근 재수를 위해 휴학원을 제출한 뒤 한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공부 잘하는 약’을 대량 구입했다. 원래 정신질환의 일종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치료하기 위한 향정신성 전문의약품이지만 집중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에 고3 수험생과 재수생들에게 인기다.

전문가들은 “정상인이 먹었을 때 두통과 어지럼증, 우울증 등 부작용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데다 장기 과다 복용 시 환각과 자살 충동까지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치료 목적이 아닌 약물의 오남용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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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ver.com/newspaper/read.nhn?oid=015&aid=0003998863&page=1&date=20180822

 

 

조아란/임락근 기자 archo@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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