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현병 환자 관리 엉망 의사들이 나섰다

by 관리자 posted Jul 19,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신경정신의학회 "입원 어렵고 퇴원 후 환자 관리 제대로 안 돼"
경찰관 살해 40代 범죄전력 있었지만 방치.. 법 개정 필요

지난 8일 경북 영양군에서 조현병 환자 백모(47)씨가 휘두른 흉기에 경찰관 한 명이 숨지고, 최근 서울 성북구에서도 30대 조현병 환자가 노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사고가 잇따르자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18일 성명서에서 "(개정된 정신건강복지법은) 치료 사각지대에서 방치되고 있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서 "퇴원해서 재발을 반복하는 정신질환자의 치료 유지를 위한 관리 프로그램을 가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신질환자의 '강제 입원' 요건은 강화했지만, 퇴원한 환자들을 관리할 시설·인력은 충분히 마련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기사전문보기
http://v.media.daum.net/v/20180719030613677

 

 

홍준기 기사

조선일보 2018.07.19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