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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고독사를 두려워하는 이유' 

 

고독사라고 하면 독거노인이 생활고와 병고에 시달리다 혼자 사망하는 것을 떠올린다. 최근에는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40~50대 중년남성이 사망한 지 몇 개월 혹은 몇 년 만에 발견돼 백골로 남았다는 뉴스도 들린다. ‘2015 무연고자 사망자 현황’에 따르면 50대 무연고 사망자가 368명(29.6%)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282명(22.7%)과 70세 이상 267명(21.4%)이 그 뒤를 이었다.


무연고자 사망, 50대가 가장 많아
대부분의 사람은 가족이나 연고가 있거나 무연고자 사망자 숫자가 그리 많지 않아 고독사를 나하고는 상관없는 남의 일로 여긴다. 그러나 고독사를 무연고자 사망과 구분해 자세히 살펴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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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세 스파이어리서치&컨설팅 대표 justin.lee@spireresearch.com

중앙일보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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