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의학회 이소희 사회공헌특임이사 "찾아가는 정신건강 증진사업으로 진료 문턱 낮출 것"
정신이상자, 정신분열, 사이코패스, 범죄. 국민 중 절반 이상이 정신질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이다. 성별, 연령, 직업에 관계없이 많은 이들이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안고 있지만, 이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사회적 편견으로 이어지면서 진료 또는 상담을 받고자 하는 이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이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국민에게 먼저 다가가기로 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권준수) 사회공헌특임위원회를 구심점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은 우울증 또는 조울증(양극성 장애) 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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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기자 shpark@monews.co.kr
메디칼업저버 2018.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