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팍팍한 대한민국'…산부인과 줄고 정신과 늘었다.

by 관리자 posted Jan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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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유통 대기업에서 차장급으로 일하는 직장인 김모씨(39·여). 그는 다섯살배기 아들을 볼 때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다름아닌 둘째를 낳아야 할지 여부다. 주변에서는 “맞벌이라면 둘을 낳아야 한다” “하나만 낳으면 너무 외로워 한다”는 말을 하지만, 김씨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기사전문보기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oid=018&aid=0004012972&rc=N

이데일리 (2018.01.17)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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