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11일부터 ‘중증장애인 인턴제’ 모집에 나섰다.
공단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인턴제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업체에서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 능력 및 직장 적응력 제고를 통한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운영은 연중 수시로 사업 목표 및 예산 범위내에서 운영된다.
인턴참여자 신청 자격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제4조에 따른 중증장애인 중 특정 장애유형에 해당하는 자여야 한다. 특정 장애유형은 ▲뇌병변 ▲시각 ▲안면 ▲신장 ▲심장 ▲간 ▲호흡기 ▲장루요루 ▲자폐성 ▲정신장애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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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기자 | openwelcom@naver.com
2015. 0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