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 아태지역 정신보건 통합지수 5위 차지

by 관리자 posted Dec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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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태지역 정신보건 통합지수 5위 차지

국내 정신질환 환자 입원격리치료, 대표적 해결과제로 지적돼

 

약업닷컴 / 신은진 기자 / 2016.11.21

 

 

얀센 아시아·태평양 그룹은 영국 경제연구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하 EIU)과 함께 '정신보건 및 통합' 보고서를 출간하고 아시아·태평양 정신보건 통합지수(The Asia-Pacific Mental Health Integration Index, 이하 아태 정신보건 통합지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태 정신보건 통합지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하 아태지역) 15개 국가 정신질환 환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가능성 및 사회복귀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비교 평가했다. 정책 환경 고용 기회 의료 접근성 거버넌스(공공 관리체계) 등 총 4개 범주로 구성됐으며, 18개의 정량정성 지표를 사용했다. 보고서에는 15개국의 보건 전문가들이 자문으로 참여했다.

 

한국의 아태 정신보건 통합지수는 총점 75.9점으로 아태지역 15개 국가 중 5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94.7)와 호주(92.2)1, 2위를 차지했고 대만(80.1), 싱가포르(76.4)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정신질환 환자의 의료 접근성 부문은 3(82.7)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정책 환경 부문은 4(75.0), 정신질환 환자의 고용 기회와 거버넌스 부문은 5(72.2, 72.1)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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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pmode=&cat=&cat2=&nid=201220&num_start=0&csearch_word=%EC%95%84%ED%83%9C%EC%A7%80%EC%97%AD&csearch_type=&cs_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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