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을 위한 봉사? 이젠 도망치고 싶어요"

by 관리자 posted Nov 25,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국가 복지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복지’가 외면받고 있다.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장애인,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 지원할 사례는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의 복지는 찾아보기 어렵다. 

복지는 고사하고 폭언·폭행·성추행 등 신변의 위협을 느끼며 가슴 철렁한 하루를 보내기가 다반사다.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다는 사명감만으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기에 현실은 너무나도 가혹하다. 

 

기사전문보기

http://www.fnnews.com/news/201611161622505286 

 

sjh321@fnnews.com 신지혜 기자, 이대성 디자이너 

파이낸셜뉴스 2016. 11. 17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