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푸드가 10대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호주 로열멜버른공과대학 연구팀은 동물 실험을 통해 정크푸드와 뇌 성장의 연관성을 발견했다. 포화 지방이나 정제설탕 등 고지방 음식을 어릴 때부터 섭취한 쥐와 성인기부터 먹기 시작한 쥐의 기억과 학습 능력에 차이를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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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21914482618899
아시아경제 2017.12.19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