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 우울증 환자가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울증 진료 환자는 2012년 58만8000명에서 2017년 68만1000명으로 지난 5년간 15.8% 증가했다.
남성은 2012년 18만2000명에서 2017년 22만6000명으로 24.0% 늘었고, 여성은 2012년 40만6000명에서 2017년 45만5000명으로 1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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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959467&cloc=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일간스포츠 2018.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