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는 ‘정신장애인은 지역사회 정착을 원한다’로 진행됐다.
2014년 말 기준 등록된 정신장애 유형의 장애인 수는 9만5천여 명이다. 이는 전체 등록장애인의 3.8% 수준으로 지체, 청각, 뇌병변, 시각, 지적장애 다음으로 많은 분포를 보인다.
보건복지부의 2016년 정신질환실태 역학 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 평생 유병률은 25.4%로 성인 4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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