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잦은 이사, 정신 건강에 악영향
유년기와 청소년기 잦은 이사는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나왔다.
영국 카디프대학교의 세리 프라이스 박사 연구팀은 1982~1995년에 스웨덴에 거주한 144만383명을 29세까지 추적 조사해 주거 이동성과 조현병, 분열형 장애 등의 정신병 발병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0~6세, 7~15세, 16~19세, 20세 이상으로 나눠 연구했다. 참가자 중 4537명에서 정신질환 발병이 관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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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3/2018082302190.html
김수진 기자, 정선유 인턴기자
헬스조선 201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