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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뇌 건강의 불균형 '조현병' 약물치료 등 조기치료 중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석 교수는 조현병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조"현병의 유병률은 지리, 문화적 차이와 관계없이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1% 정도로 일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볼 때 우리나라에서도 약 50만 명 정도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병 환자가 2012년 100,980명에서 2017년 107,662명으로 늘어났지만 50만 명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숫자이다. 따라서, 건강보험 통계상 조현병 환자가 증가한 것은 실제로 환자가 늘었다기보다는 조현병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면서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하는것이 합당할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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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news.lawissue.co.kr/view.php?ud=201808232339038369d7f4c63cc6_12

 

 

임한희 기자(newyork291@lawissue.co.kr)

로이슈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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