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이슈&칼럼

오늘(9일) '조현병'이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제와 오늘 연달아 2개의 사건이 일어났고, 또 비슷한 일이 계속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 팩트체크 > 에서 관리 실태를 좀 확인을 했습니다. 정신질환 범죄자를 치료하는 곳은 전국에 2곳, 그 중에서도 전용시설은 단 1곳 뿐이었습니다.

오대영 기자! 우선 조현병으로 인한 범죄가 늘고 있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은데 사실인가요?

[기자]

조현병만 따로 집계한 자료는 없습니다. 정신질환 전체를 봐야되는데, 이렇습니다.

가장 최신 통계가 2016년까지입니다.

전체 범죄에 비하면 극히 적지만 숫자 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흉악 범죄. 살인, 강도, 방화, 성폭력은 2012년에 540명이었는데 그 뒤에 632명, 731명, 781명, 그리고 847명으로 늘었습니다. 

 

 

 

 

 

기사전문보기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37&aid=0000186240&sid1=102&mode=LSD&mid=shm

 

 

jtbc 2018. 07. 09 

오대영기자 (5to0@jtbc.co.kr)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 [스크랩] 우울한 중년 여성들, 알콜중독까지... "반복되는 악순환" 관리자 2018.12.10 232
976 [스크랩] 어린 시절 잦은 이사, 정신 건강에 악영향 관리자 2018.08.31 232
975 [스크랩] 경기도 “정신질환자 사후 관리 강화… 사각지대 막는다” 관리자 2019.05.31 240
974 [스크랩] 시각피질이 정신건강에 영향 미친다는 단서 발견 관리자 2018.05.21 242
973 [스크랩] 전문가 Q&A "감염병 스트레스, 심리적 방역 필요"_인터뷰(이미경 협회장) 관리자 2020.03.20 246
972 [스크랩] 코로나19, 내 정신건강을 지키는 법 관리자 2020.03.16 249
971 [스크랩] 정신질환, 클립이 보여 줍니다. 관리자 2018.07.03 254
970 [스크랩] (판문점 선언)남북 보건의료 협력…모자보건사업부터 재개될듯 관리자 2018.05.10 258
969 [스크랩] 사회복지학자 103명, 정부 정신질환 대책 비판 성명 발표 관리자 2019.05.29 260
968 [스크랩] 정신건강복지법 '실현' 위해 어떤 노력 필요할까 관리자 2018.06.04 261
967 [스크랩] 벼랑 끝에 선 대학생 정신건강 ② 예산·인력·전문성 총체적 부실 상담신청 후 1~2개월 대기는 기본 관리자 2019.07.15 262
966 [스크랩]중구, 중고생에 온라인 '정신건강 생명사랑교육' 관리자 2020.12.21 264
965 [스크랩]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 운영 관리자 2020.03.24 266
964 [스크랩] "초기환자, 심리상담만으로 완치 가능..적극치료 위해 가족·국가 역할 중요" 관리자 2019.02.08 269
963 [스크랩] “저는 조현병 환자입니다. 그리고 괜찮습니다” 관리자 2018.08.02 269
962 [스크랩] 북한 사람은 '우울증'을 모른다 관리자 2018.06.15 269
961 보건복지부 발표(5.15) 중증정신질환자 보호‧재활 지원을 위한 우선 조치 방안 file 관리자 2019.05.29 270
960 [스크랩] 조현병 환자도 사람입니다. 관리자 2019.07.01 271
959 [스크랩] "코로나19로 정신건강 노란불" 관리자 2020.03.25 274
» [팩트체크] '조현병' 강력범죄,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 관리자 2018.07.10 27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