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공화국' 오명 벗는다…정신과 문턱 낮춰 상담료 39%↓
(인지·행동치료도 건보 적용…5만~26만원→1만6500원)
우울감 등을 느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상담치료를 받는 환자의 상담료가 7월부터 최대 39% 줄어든다.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겨도 10명중 2명만 병원을 찾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다. 진료비가 많이 드는 것도 한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보건복지부는 환자가 내는 정신과 상담료는 낮추고, 의사의 상담 대가(수가)는 올린 개편안을 7월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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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5&oid=421&aid=0003433459
News1 2018.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