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17 사회복지시설 660곳 평가결과
노숙인과 장애인, 정신질환자가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을 평가한 결과, 100곳 중 8곳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노숙인 생활시설(113곳), 장애인복지관(203곳), 정신요양시설(59곳), 정신 재활시설(285곳) 등 4개 유형, 660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평가를 한 결과, 미흡 수준인 하위 D, F등급을 받은 곳은 8.0%인 53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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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