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수준 높아졌지만 유독 뒤처진 정신의료"
이에 김 교수는 정신의료기관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정신의료기관이 역할 재설정 ▲입원기간 내 정신의료기관의 재활 서비스 강화 ▲의료급여 환자의 형평성 제고를 선결 과제로 꼽았다.
특히 입원서비스에 있어 집중적인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력을 확충하고 그에 따른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강보험 환자와 의료급여 환자가 동등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권리를 보장하고 재입원 사례 감소를 위한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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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