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열린 '2018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건복지부는 장애인과 정신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요양기관이나 장애인 시설 등에서 지내는 이들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올해 상반기에 '커뮤니티 케어' 로드맵을 마련해 이들의 '탈 시설화'를 추진한다는 목표다.
요양기관이나 장애인 시설 등에서 지내는 이들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올해 상반기에 '커뮤니티 케어' 로드맵을 마련해 이들의 '탈 시설화'를 추진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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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210625
한재준 기자 hanantway@
뉴스1 2018.0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