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이슈&칼럼

국내 의료체계에서 초발 정신증 환자에 대한 개입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조현병 진단을 받은 20~30대를 대상으로 적극적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결국 청년층부터 시작되는 초발 정신증을 관리하기 위해 제도적으로 특화된 개입 프로그램 제공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현병환자 입원이 많은 병원급에 별도 수가를 책정하는 방식도 고려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초발 정신질환 치료 현황 및 보장 확대 필요성(연구책임자 박재섭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초발 정신질환자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근거로 2006년, 2007년 최초로 정신과에서 ‘F20~F29’ (단, F21 제외) 코드를 주상병으로 청구 받은 이력이 있는 환자들을 조사했다. 총 2만8095명이 연구대상자로 추출됐다. 

 

기사전문보기

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6478&thread=22r02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데일리메디 2018.01.1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7 [스크랩] "스마트폰에 빠진 어린이가 공격성도 높다" 관리자 2016.05.12 887
856 [스크랩] 정신병원 간호사 물건 훔친 환자 ‘체벌’ 관리자 2014.10.17 886
855 [스크랩] 10대 사망 원인 중 자살 가장 큰 비중 차지 관리자 2016.01.26 886
854 [스크랩] 원인 모를 '죽음의 공포'… 공황장애 환자 급증 관리자 2014.10.24 885
853 [스크랩] "강북·동작·용산구정신건강증진센터 정상 운영해야" 관리자 2017.01.04 885
852 [스크랩] “뇌 특정 부위 에너지 대사 늘리면 우울증 예방ㆍ호전” 관리자 2017.01.25 885
851 [스크랩] 임신근로자 2시간 단축? 출산전후 휴가는 ‘그림의 떡’ 관리자 2014.10.27 884
850 [스크랩] 소년원생 5명 중 1명 정신질환…의료시설은 고작 한곳 관리자 2016.02.17 884
849 [스크랩] (자살이란 이름의 질병) 지나가던 시민의 관심…37%, 신고로 구조됐다 관리자 2014.11.03 883
848 [스크랩] 사회복지사 자격취소·정지 신설 등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 시행 file 관리자 2016.08.04 883
847 [스크랩] "교도소 67%가 정신질환…원격진료자 1만명 돌파" 관리자 2016.09.27 883
846 [스크랩] 실손보험 표준약관 개정… 정신질환도 보장 관리자 2016.01.05 881
845 [스크랩] 정신질환의심자에 마약류 장기처방하는 동네의원 관리자 2016.10.04 880
844 [스크랩] 헌재, 정신질환자 강제 입원 ‘헌법불합치’ 관리자 2016.10.07 880
843 [스크랩] 외상후 스트레스 소방관 넘쳐나는데...심리치료비는 반토박 관리자 2016.08.18 878
842 [스크랩] '사이코패스·마약·성폭력' 집중치료…"중독·재범 낮춰라" 관리자 2016.09.05 878
841 [스크랩] “연인이 바람 피웠다”며 때리고 찌르고 ‘데이트폭력’ 5년동안 3만6000명 적발 관리자 2016.12.13 878
840 [스크랩] 정신보건전문요원 고용불안 부추기는 서울시 자치구 관리자 2017.01.03 878
839 [스크랩] 자살자 유가족도 우울증 … 남은 이들이 위험하다. 관리자 2016.07.14 877
838 [스크랩] "보험사, 정신질환자 보험가입 거절 시 객관적 기준 마련 시급" 관리자 2016.09.01 87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