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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체계에서 초발 정신증 환자에 대한 개입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조현병 진단을 받은 20~30대를 대상으로 적극적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결국 청년층부터 시작되는 초발 정신증을 관리하기 위해 제도적으로 특화된 개입 프로그램 제공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현병환자 입원이 많은 병원급에 별도 수가를 책정하는 방식도 고려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초발 정신질환 치료 현황 및 보장 확대 필요성(연구책임자 박재섭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초발 정신질환자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근거로 2006년, 2007년 최초로 정신과에서 ‘F20~F29’ (단, F21 제외) 코드를 주상병으로 청구 받은 이력이 있는 환자들을 조사했다. 총 2만8095명이 연구대상자로 추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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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6478&thread=22r02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데일리메디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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