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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칼럼

 

최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악화로 차량이부제까지 실시되는 등 미세먼지에 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흔히 호흡기질환에만 관련이 있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일조량이 줄어들면 의욕저하, 우울증, 자율신경 기능이상의 정신의학적 증세가 나타날 확률도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

 

1999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 전 지역 6천 명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와 정신건강상태의 역학조사를 시행한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사람에 살수록 스트레스 척도가 높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2015년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 물질이 우울증을 유발해 자살위험을 높인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의 자료에 따르면 1주일 기준으로 부유먼지(PM10)37.82 /늘어날 때마다 국내 전체 자살률이 3.2%씩 늘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전문보기 http://famtimes.co.kr/news/view/436423

함나연기자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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