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없는 청년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아프다. 지난 7월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가 청년수당 대상자 4700명을 놓고 정신건강과 구직의욕 등을 알아보는 심리정서 자가진단을 해보니, 정신건강 위험군이라고 할 수 있는 정서적 고위험군과 잠재적 위험군의 비율이 15.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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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주 기자 mifoco@hani.co.kr
한겨레 1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