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위기'…절망 극복 도운 정신건강증진센터
연합신문 전명훈 기자 (2016.11.16)
현장 실무자 대상 수기 공모전 14편 선정
#1. 남편의 충격적인 자살. 김영주(가명)씨 본인도 자살의 위험에 빠졌다. 남편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컸다.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다니던 직장에서 휴직했다. 김씨는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상담과 유가족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에 참여한 이후 회복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김씨가 다른 자살 유가족을 상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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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6/0200000000AKR20161116081600017.HTML?from=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