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 개원 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쿠키뉴스 박예슬 기자 / 2016.10.12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과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단 공동주관으로 오는 13일~14일 2일간 국립정신건강센터(열린강당 어울림홀)에서 ‘2016 국립정신건강센터 개원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국민 정신건강 문제의 사전 예방과 조기 관리에 중점을 둔 ‘정신건강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해당 대책의 주요 핵심과제들이 효율적으로 실현되고 국가정책과 연구를 뒷받침하기 위해 3월 1일 국립서울병원을 국립정신건강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직제를 개편한 바 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정신건강 정책과 서비스, 진료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외국의 기관장 및 핵심 관계자를 초청해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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