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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알코올 등 약물중독, 성폭력·아동폭력, 사이코패스 등 중독성·재범률이 높은 범죄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법무부 교정본부에 '심리치료과'를 신설한다. 재범 위험성에 따라 맞춤형 관리를 위해 서울지방교정청에 '분류센터'도 마련한다.

 

법무부와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5일부터 공포ㆍ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심리치료과는 중독성이 짙고 재범률이 높은 사범 등의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개발ㆍ연구하고 재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성폭력ㆍ아동폭력ㆍ도벽 등 '행위 중독자', 알코올ㆍ마약류 등 '약물 중독자', 사이코패스 등 '이상범죄자'들이 심리치료 대상이다.

분류센터에서는 임상심리사 등 전문가가 정밀 심리검사와 심층면접 등을 통해 '묻지마 범죄' 사범이나 사이코패스 같은 '재범 고위험군'을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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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2/0200000000AKR20160902167100004.HTML?input=1195m

 

이보배 기자 bobae@yna.co.kr

연합뉴스 2016. 09.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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