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1일부터 온종합병원(사진) 국제비전센터 3층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트라우마) 전문치료를 위해 ‘경찰 트라우마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심각한 사건을 경험하거나 잔인한 사건현장을 목격한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불안장애로, 끔찍한 상황을 재(再)경험할 때 정신적·신체적으로 고통을 유발해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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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국민일보 2016. 06.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