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는 한국인 삶의 질… OECD 28위
공기는 나빠지고 일은 많아진다. 피곤에 지친 부모와 공부에 찌든 자녀 간에 대화하는 시간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5일 발표한 국가별 삶의 질 평가에서 드러난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OECD ‘2016년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BLI)’에 따르면 한국의 BLI 국가 순위는 38개 회원국 중 28위를 기록했다. BLI 지수는 주거, 소득, 공동체, 환경, 삶의 만족, 안전 등 11개 부문을 평가해 매년 국가별 삶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다. 한국은 2012년 24위를 차지한 이후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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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전문보기 '클릭!' ◀ 국민일보 2016.06.06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56118&code=11151100&cp=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