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미약 인정 가능성 희박"…정신감정 핵심 쟁점은
"피해자에 대한 앙심, 특정부위 집중 공격 이유 알아내야"
[앵커]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 씨에 대한 정신 감정이 오늘(22일)부터 시작됩니다. 아침 8시쯤 피의자 김씨의 신상 정보 공개 여부도 결정됩니다. 우발적인 범행으로 볼 수 없는 잔혹한 범죄여서 우울증 등 심신 미약을 이유로 가볍게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83만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역대 최다 서명 기록입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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