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IT기술 접목한 '시니어 정신건강관리 서비스' 공동개발에 나서
앞서 강남세브란스는 지난해 9월 삼성전자 등과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정신건강관리 서비스를 공동 개발키로 하는 등 AI, VR 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의료융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추억을파는극장이 운영중인 실버영화관 및 공연장 등 시니어 문화시설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테스트베드 구축과 함께 현장 중심, 즉 찾아가는 시니어 정신건강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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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박태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