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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를 '분노조절장애'와 동일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분노조절장애는 일반적으로 감정, 특히 분노 조절이 되지 않아 충동적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분노조절장애는 오히려 정신과적 진단명 조차 아니라는게 전문가들 설명이다.

 

경희의대 정신건강의학괴 반건호 교수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5일 서울대학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주최한 세미나 발표연자로 나와 '성인 ADHD의 임상적평가와 감별진단'에 대해 소개했다.

반 교수는 성인 ADHD 증상에는 △해야 할 일을 잊거나 △물건 또는 대화 흐름을 잃어 업무를 완수해내지 못할 때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시간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를 가장 대표 성인 ADHD 증상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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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436

 

박미라 기자  |  mrpark@monews.co.kr

메티컬업저버 2017. 0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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