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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칼럼

국가별 자살예방대책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자살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홍보하고 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전문요원을 통해 우울증의 위험성을 교육하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아울러 자살시도자를 비롯한 고위험군에 대해 특별히 관리에 들어간다.

미국과 일본, 프랑스, 영국 등 많은 국가들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하고 한국도 이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한국은 OECD 국가 중 2003년 이후 13년째 자살률 1위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앙자살예방센터의 2017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15년 한국의 10만명 당 자살률은 26.5명으로 나타났다. OECD 국가 평균인 12.1명보다 높은 것은 물론 2위인 일본(18.7명)과의 차이도 크다.
백종우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총장에 따르면 한국에서 하루 평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은 37.5명에 달하고 2016년에만 총 1만3513명이 자살했다. 

 

기사전문보기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421&aid=0002935495 

 

뉴스1  2017.09.10

나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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